Eco-Bright (M+)
- Outdoor Display -
네덜란드의 '빛을 훔친 화가'로 불리는 램브란트의 1642년 작,
야경(Night Watch)입니다.

비록 그는 말년에 개인적인 비극과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었지만,
을 이용한 극적인 표현법은 예술 분야에 있어 '네덜란드의 황금 시대'를 불러오는데 기여하죠.
가장 밝은 빛으로 주목을 끌어야 하는, 상업용 디스플레이는 어떤 곳에 / 어떤 용도로 사용되고 있을까요?
레스토랑의 드라이브-쓰루
전기차 충전소의 충전기
버스쉘터의 파티션
야외 매장의 광고 매체
옥외용 디스플레이는 직사광선에 노출된 곳에서도 보여야 하기 때문에 높은 휘도를 필요로 합니다.
높은 휘도를 내기위해선 디스플레이 패널의 투과율이 중요하죠.
패널의 투과율이 높을수록, 밝게 만드는데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휘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광원인 Backlight를
그에 맞게 신규로 설계 및 제작*해야하므로 많은 비용이 요구되고,

*실내 상업용의 휘도는 300~500nit 수준인데 반해,
  옥외 상업용은 1,500~3,000nit 이상에 달합니다.
높은 휘도 구현에 동반되는
전력 역시 더 소비되기 마련이지만,
친환경 추세에 따라
소비전력의 저감도 중요해지고 있죠.
높은 온도의 환경에서도 버텨야* 합니다.

*흑화 현상,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옥외용에는 통상적으로  
특수한 액정(High-Tni Liquid Crystal)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도
선글라스*를 낀 채로도 잘 보여야 하며

*선글라스의 편광 처리와 간섭되어, 
특수 처리를 하지않은 일반 디스플레이는
시인성이 대폭 저하돼요.
야외이기 때문에 어디에서 보아도
불편없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Eco-Bright에는 M+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 RGB ]

[ M+ ]
White sub-Pixel의 추가로
투과율60% 가까이 향상되어
[ RGB ]

[ M+ ]
동일한 밝기의 경우
소비전력 을 약 35%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75" 기준, 연간 나무를 약 300그루 심는 효과!
[ RGB ]

[ M+ ]
이에 따라 재료 원가 역시 절감될 수 있죠.
(전력공급장비, 쿨링 시스템, 유지 보수 등)
또한 사용자의 관점에서도
[ Others ]

[ IPS ]
IPS* 패널의 특징인 광시야각으로
어디에서 보든 왜곡없는 화질과
*In-Plane Switching
[ Normal Polarizer ]  
 [ QWP* Polarizer ]
선글라스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착용하지 않았을 때와 다름없는
시인성을 보증합니다.
*Quater Wave Plate

높은 휘도, 높은 투과율을 위해 White sub-Pixel을 추가함에 따라
일부 순색의 표현이 다소 약해질 수 있었지만,
보상 알고리즘 기술로 이 또한 개선하고 있습니다.

Product line-up
[ 75U ]
75" / 3840 x 2160 (UHD)
3,000 nit
11.8mm (Even Bezel)
607.0 W (Logic: 17.9W, B/Light: 589.1W)
[ 55/49F ]
49", 55" / 1920 x 1080 (FHD)
(Board Assy')
6.1/5.9mm,  8.5/7.8mm (U/DRL)
(Board Ass'y)

실내의 키오스크 등으로 사용되는 터치 스크린!
in-TOUCH STD에 대해서도 알아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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